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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야네 SNS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루희와 지낸 2박3일"이라며 딸 루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할로윈 이벤트에 참여해 디즈니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엄마 태어나서 처음으로 코스튬 입어봄….ㅎㅎ 이런걸 아줌마 되어서 해보다니 인생 모르는 일이네요?"라고 전하며 딸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이겨내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지난해 7월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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