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하나의 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2022년 발매한 정규 1집 ‘IM HERO’가 누적 4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3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차트인하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2022년 5월 2일 발매된 ‘IM HERO’는 초동 110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솔로 가수 1위, K팝 전체 초동 8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정규 1집 ‘IM HERO’에는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발라드, 트로트, 팝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겨 ‘임영웅표 음악’의 결정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국투어 ‘IM HERO’를 진행하고 있는 임영웅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대구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11월 21일부터 23일,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0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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