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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부부 30대 아들, 전처 폭행 혐의 논란…검찰 송치(종합)

뉴스1 안태현 기자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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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부부 30대 아들, 전처 폭행 혐의 논란…검찰 송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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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양희문 기자 = 유명 연예인 부부의 아들이 결혼 생활 당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 구리경찰서는 운전자 폭행, 협박,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지난달 30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 29일 구리시 교문동 일대에서 당시 아내인 B 씨가 운전을 하려고 할 때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 씨는 B 씨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휴대전화를 빼앗고 협박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 이후 A 씨와 B 씨는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말해 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특히 A 씨는 유명 연예인 부부의 아들로도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다만 해당 연예인 부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아 많은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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