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엄진엽(오른쪽 세번째부터)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과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조직의 반부패 정책과 실행, 유지, 모니터링 및 개선 활동을 평가하여 조직의 부패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응하는 정책과 절차를 마련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기관장의 부패방지 경영 의지 ▲부패 리스크 92개 항목 도출·관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마일리지 운영 등을 통해 부패방지경영체계를 구축해 왔다.
아울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서울시와 협업한 맞춤형 감사 특강 개최, 홈페이지·그룹웨어 등 다양한 내·외부 소통채널을 통해 부패방지방침과 제도를 상시 공유하고 있다.
황보연 사장은 “이번 ISO 37001 인증은 우리 기관 임직원들의 부패방지와 윤리경영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최고 수준의 윤리적인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진엽 원장은 “서울에너지공사는 기관장의 확고한 청렴 의지와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해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모범적으로 정착시킨 사례”라며,“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공부문이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중소벤처기업인증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