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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1만4000명 감원…"남은 직원들, AI에 집중하라" 내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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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1만4000명 감원…"남은 직원들, AI에 집중하라" 내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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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아마존이 디바이스 부문을 포함해 1만4000명 감원을 진행했다. [사진: 셔터스톡]

아마존이 디바이스 부문을 포함해 1만4000명 감원을 진행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이 디바이스 부문을 포함해 1만4000명 감원을 단행한 가운데, 남은 직원들에게 인공지능(AI) 활용을 강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인용한 아마존 내부 메모에 따르면, 타파스 로이(Tapas Roy) 아마존 디바이스 소프트웨어·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운영체제(OS) 및 서비스 팀 내 일부 역할이 축소됐다"며 "남은 직원들은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작업에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아마존의 디바이스 부문은 킨들(Kindle), 파이어(Fire), 에코(Echo) 기기 등 소비자 전자제품을 개발하는 핵심 조직이다. 감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아마존은 관련 문의에 답하지 않았다.

인사책임자 베스 갈레티(Beth Galetti)는 이번 구조조정을 발표하며, AI가 기업의 혁신 속도를 가속화하면서 아마존도 보다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는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향후 조직의 성공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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