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기자]
드림에이지가 선보인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3위에 오르며 순항하고 있다.
29일 드림에이지와 구글플레이 등에 따르면 아키텍트는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3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키텍트가 구글 최고매출 3위에 오른 것은 지난 22일 출시 후 일주일만이다.
아키텍트가 구글 매출 3위에 올랐다. / 사진=구글 플레이 |
드림에이지가 선보인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3위에 오르며 순항하고 있다.
29일 드림에이지와 구글플레이 등에 따르면 아키텍트는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3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키텍트가 구글 최고매출 3위에 오른 것은 지난 22일 출시 후 일주일만이다.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초대형 MMORPG다. 2년 5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개발 기간이 소요됐지만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스타 개발자 반열에 오른 '박범진 사단'이 아쿠아트리를 설립해 만든 첫 대작이라는 점에서 시장 기대감도 높다.
아키텍트는 정식 출시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직접 듣고 개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끊임없이 게임 최적화를 개선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뿐만 아니라 협력형 PvE 콘텐츠 '범람'과 '대범람', 퍼즐·비행으로 대표되는 탐험형 콘텐츠 등까지 더해지며 MMORPG 본연의 재미를 살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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