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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브이컴 제공 |
'피렌체'에서 김민종은 세월의 무게를 통과하며 다시 일어서는 남자의 여정을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그는 시상식에서 "'피렌체'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처럼, 중년 이후에도 우리는 다시 빛날 수 있다는 믿음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모델어워즈' 조직위원회는 "김민종은 배우로서의 진정성과 예술성, 그리고 SNS를 통한 글로벌 화제성까지 모두 갖춘 인물"이라며 "'피렌체'를 통해 세월의 깊이와 공감대를 만든 배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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