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어도비가 프리미어(Premiere) 모바일 편집 도구를 유튜브 쇼츠에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어도비는 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어도비 맥스 2025' 행사에서 유튜브와의 협력 소식을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라 유튜브 쇼츠에서 어도비 프리미어 모바일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이제 크리에이터들은 '에딧 인 어도비 프리미어(Edit in Adobe Premiere)' 버튼을 클릭하면 인공지능(AI) 기반 사운드 효과, 영상 편집 도구,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 기반 AI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다. 쇼츠 전용 효과, 프리셋, 전환 기능도 제공되며, 기존 템플릿을 사용할 수도 있다.
어도비의 AI 기반 영상 편집 기술이 유튜브 쇼츠와 결합하면서,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 방식이 한층 더 정교해질 전망이다. [사진: 어도비]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어도비가 프리미어(Premiere) 모바일 편집 도구를 유튜브 쇼츠에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어도비는 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어도비 맥스 2025' 행사에서 유튜브와의 협력 소식을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라 유튜브 쇼츠에서 어도비 프리미어 모바일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이제 크리에이터들은 '에딧 인 어도비 프리미어(Edit in Adobe Premiere)' 버튼을 클릭하면 인공지능(AI) 기반 사운드 효과, 영상 편집 도구,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 기반 AI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다. 쇼츠 전용 효과, 프리셋, 전환 기능도 제공되며, 기존 템플릿을 사용할 수도 있다.
어도비는 "유튜브 쇼츠는 크리에이터들의 필수 플랫폼이 됐다"며 "프리미어 모바일의 전문가급 도구를 통해 더 많은 관객을 끌어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쇼츠 크리에이터는 기존 템플릿을 선택하거나 자신만의 편집 템플릿을 만들어 다른 크리에이터와 공유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짧은 영상 제작 시간을 줄이고, 보다 전문적인 편집을 가능하게 한다. 어도비는 정확한 출시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곧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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