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공연·무대 비하인드·인터뷰 등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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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시네마틱 무비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가 오는 12월 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CJ 4DPLEX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10년 기록이 스크린에 걸린다.
배급사 CJ 4DPLEX는 29일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시네마틱 무비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감독 이예지·오윤동)가 오는 12월 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히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에는 지난 7월 3일 동안 KSPO돔을 뜨겁게 달군 '2025 MONSTA X CONNECT X(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의 실황이 담겨 있다.
이에 관객들은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됐던 신보의 수록곡 'Fire & Ice(파이어 & 아이스)'뿐만 아니라 데뷔곡 '무단침입(TRESPASS)'과 'BEASTMODE(비스트모드)' 'GAMBLER(갬블러)' 등 여러 히트곡을 커다란 스크린과 풍성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올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한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무대 뒤 비하인드 영상과 독점 인터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몬베베(팬덤명)와 함께 지나온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다음 챕터를 그리는 몬스타엑스의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만큼, 이들이 쌓아온 굳건한 유대를 기념하는 뜻깊은 영화가 될 전망이다.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는 SCREENX 4DX ULTRA 4DX 등 다양한 포맷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오는 12월 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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