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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X안은진 그림체 美쳤다··· '키스는 괜히 해서!' 주인공들 커플화보 공개

비하인드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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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X안은진 그림체 美쳤다··· '키스는 괜히 해서!' 주인공들 커플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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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현수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의 케미가 폭발한다.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통해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 부활을 예고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로맨틱한 만남으로 이슈 몰이 중이다. 한 명씩 봐도 매력적인 두 배우가, 두 배우의 매력이 가장 빛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상대역으로 함께 하는 만큼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두 배우는 '키스는 괜히 해서!' 첫 방송 전 커플 화보를 통해 역대급 케미 커플 탄생을 알리며,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0월 28일 공개된 '엘르' 커플 화보 속 장기용과 안은진은 극 중 두 사람이 보여줄 로맨스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가볍게 얼굴을 맞대고 웃는 것만으로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두근두근 설레게 하는 것.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과 꼭 닮은 미소 등은 '그림체가 딱 맞는다'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러블리해서 눈을 뗄 수 없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장기용과 안은진의 케미스트리는 빛났다. 장기용은 "안은진은 워낙 성격도 밝고 잘 웃는 사람이다. 현장에 밝은 에너지로 걸어 들어오면 분위기가 곧바로 달라진다. 그만큼 좋은 사람"이라며 "이번 작품은 안은진의 미모가 관전포인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안은진 역시 "장기용은 처음부터 공지혁 팀장 그 자체로 있어줘서 몰입이 쉬웠다. 정말 배려심 많고 섬세한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데, 그게 연기에서도 다 드러난다. 상대가 하는 것들을 잘 봐주고 섬세하게 반응해 주니까 그로부터 생기는 호흡이 있다"며 "눈에 사랑을 장착하고 다림이를 봐줘서 그 안에서 더 사랑스러운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장기용과 안은진의 눈부신 비주얼에 한 번, 사랑스럽고 달달한 케미에 또 한 번 반하게 되는 '엘르' 커플 화보였다. 이는 '키스는 괜히 해서!' 드라마 속 둘의 사랑 이야기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을 것이다. 도파민 폭발 로맨스 '키스는 괜히 해서!'가 궁금하고 도 기대되는 이유이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장기용과 안은진의 화보 인터뷰는 '엘르' 11월호 vol.1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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