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원한 '국민요정' 정경미가 개그우먼을 넘어 라디오DJ, 공연 '투맘쇼' 기획, 유튜브에 이어 영어 뮤지컬 학원까지 운영하는 사연을 전했다.
2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개그맨 윤형빈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연했다.
정경미가 "개그맨 이후의 꿈이 라디오 DJ였는데, '갈갈이' 박준형과 10년간 DJ로 활약했다"면서 "개그콘서트가 멈춘 이후 설 자리가 없어서 엄마들을 위한 공연 '투맘쇼'를 기획했다. 평일 오전 11시에 공연을 했는데 큰 사랑을 받고 지금도 전국에서 공연 중"이라고 했다.
2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개그맨 윤형빈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
정경미가 "개그맨 이후의 꿈이 라디오 DJ였는데, '갈갈이' 박준형과 10년간 DJ로 활약했다"면서 "개그콘서트가 멈춘 이후 설 자리가 없어서 엄마들을 위한 공연 '투맘쇼'를 기획했다. 평일 오전 11시에 공연을 했는데 큰 사랑을 받고 지금도 전국에서 공연 중"이라고 했다.
현재 김미려와 '방울자매'를 구성, 부캐릭터 가수로도 활약하고 유튜브에서도 출연 중이다. 그는 "최근 영어뮤지컬 학원을 인천에 오픈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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