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TV에서 스포티파이 사용이 한층 매끄러워질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스포티파이가 애플TV용 앱을 전면 개편하며,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하던 기능들을 대거 추가했다.
사용자는 이제 애플TV에서도 재생 목록 관리, 가사 보기, 원격 조작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AI 기반 추천 기능인 스포티파이 DJ도 지원돼, 청취 경험이 한층 강화됐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TV에서 스포티파이 사용이 한층 매끄러워질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스포티파이가 애플TV용 앱을 전면 개편하며,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하던 기능들을 대거 추가했다.
사용자는 이제 애플TV에서도 재생 목록 관리, 가사 보기, 원격 조작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AI 기반 추천 기능인 스포티파이 DJ도 지원돼, 청취 경험이 한층 강화됐다.
영상 콘텐츠도 대폭 확장됐다. 팟캐스트 영상이 지원되며, 재생 속도 조절도 가능해졌다. 이는 스포티파이가 최근 넷플릭스와 협력해 팟캐스트 영상을 제공하기로 한 결정과 맞물려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 기능도 도입됐다. 프리미엄 구독자는 지원되는 97개 베타 국가에서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곡에서 비디오 전환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뮤직비디오가 재생된다. 이는 팟캐스트 영상 기능과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tvOS 전용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함께 제공되며, 11월 중순까지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스포티파이는 이를 통해 애플TV에서도 더욱 강력한 음악 및 영상 스트리밍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