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제공) |
[앵커]
세계 20개국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글로벌 K-팝 댄스 챌린지’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하남시 전역에서 열렸습니다. 보도에 김채현 기잡니다.
[기자]
하남 전역이 인플루언서들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사흘간 열린 공연은 750석 전석이 매진됐습니다.
무대는 청소년문화의집과 도서관 등 도심 곳곳에서 생중계돼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행사 영상은 SNS 누적 조회수 1천만 회를 넘기며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K-스타월드 조성과 K-컬처 도시 기반 마련이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남시는 K-팝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K-컬처 도시 전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경인 김채현입니다./ch_0205@sedaily.com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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