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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2027년 여름 방한...올림픽공원 등에서 행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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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2027년 여름 방한...올림픽공원 등에서 행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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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오 14세 교황이 2027년 세계청년대회에 맞춰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최대 100만 명이 참석할 거로 예상되는 대규모 미사는 올림픽공원 등에서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모습입니다.


광화문 광장에 100만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같이 현직 교황이 한국을 찾아 시민들과 만나는 장면을 2027년 다시 보게 될 전망입니다.

레오 14세 교황이 2027 '세계청년대회' 참석을 위해 방한하기 때문입니다.


이 행사는 7월 말부터 10박 11일 동안 열리고, 교황은 8월 초 우리나라에 올 거로 보입니다.

[정순택 / 대주교·서울 WYD 조직위원장 : 레오 14세 교황님께서 대한민국을 친히 방문하시어 전 세계 모든 청년들에게 격려와 위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주실 것입니다.]

교황 환영행사는 광화문 광장이나 상암 월드컵경기장이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고,


최대 100만 명이 모일 거로 보이는 '파견 미사'는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이영제 / 신부·서울 WYD 조직위 기획사무국장 : 다층적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와 지자체와 협력하여 화재와 테러 예방, 재난 대비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최근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번 교황 방한을 계기로 교황청에 방북을 제안했지만,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레오 14세 교황이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경상 / 주교·서울 WYD 총괄 코디네이터 : 가능할지 모르지만 (레오 14세 교황이) 청년들과 함께 휴전선 인근까지 가서… 기도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서…]

특정 종교 특혜 논란에 대해 주최 측은 우리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국가행사로서 가치가 있다며,

행사 관련 특별법이 통과돼도 지원금은 참가자 안전과 치안을 위해 쓰일 거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기자 : 이현오
디자인 : 임샛별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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