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휙] 국립중앙박물관 유료화?
올해 국립중앙박물관의 누적 관람객이 1945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어섰다. 올 1월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총 510만3,709명으로, 지난해 세계 박물관 관람객 수 5위(영국 런던의 테이트모던, 460만3,025명)를 넘어선 기록이다. 문화재를 활용한 굿즈(상품)와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가 박물관 흥행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박물관 위상은 날로 높아지는 데 비해 문화재 소장품 구입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 구입 예산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균 39억8,100만 원으로, 미국 메트로폴리탄미술관(817억 원), 뉴욕 현대미술관(282억 원)에 비해 적다. 일각에서는 무료인 입장료를 유료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서현정 기자 hyunjung@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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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올해 국립중앙박물관의 누적 관람객이 1945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어섰다. 올 1월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총 510만3,709명으로, 지난해 세계 박물관 관람객 수 5위(영국 런던의 테이트모던, 460만3,025명)를 넘어선 기록이다. 문화재를 활용한 굿즈(상품)와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가 박물관 흥행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박물관 위상은 날로 높아지는 데 비해 문화재 소장품 구입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 구입 예산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균 39억8,100만 원으로, 미국 메트로폴리탄미술관(817억 원), 뉴욕 현대미술관(282억 원)에 비해 적다. 일각에서는 무료인 입장료를 유료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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