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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조짐에 백신 벌써 633만명 접종

이데일리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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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조짐에 백신 벌써 633만명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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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유행주의보 발령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무료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 달 만에 633만명이 독감 예방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 유행 조짐에 백신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질병관리청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기준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누적 접종자가 총 633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지난해보다 약 2개월 빠른 지난 10월 17일 발령됐다. 무료 백신 접종은 9월 22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래픽 = 질병청 제공

그래픽 = 질병청 제공


연령별로 보면 6개월~13세 어린이(2012~2025년 8월 31일 출생자) 138만명(29.5%),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이전 출생자) 485만명(44.6%)이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하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현재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난해보다 빠르게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은 본격적인 유행에 앞서 예방접종을 꼭 받아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