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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광고 수장 또 떠났다…10개월 만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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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광고 수장 또 떠났다…10개월 만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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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엑스(구 트위터)의 광고 책임자 존 니티(John Nitti)가 10개월 만에 퇴사했다.

25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니티는 글로벌 수익 운영 및 광고 혁신 책임자로 임명됐으며, 린다 야카리노(Linda Yaccarino) 전 엑스 CEO의 후임으로도 거론됐다. 그러나 머스크 CEO의 독단적 경영 방식과 급격한 전략 변화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면서 결국 사임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트위터 경영진의 잦은 이탈도 눈에 띈다. 마흐무드 레자 반키(Mahmoud Reza Banki) 전 엑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년도 채우지 못하고 10월에 떠났으며, xAI의 CFO와 법률 고문도 여름에 퇴사했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머스크 CEO가 광고팀과 논의 없이 해시태그 광고를 금지하는 등 일방적 결정을 내리면서 불만이 커졌다. 머스크 CEO는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해 수십억달러를 투입하며 오픈AI, 딥마인드와 경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광고주들의 반응도 엇갈린다. 일부 브랜드는 2023년 말 머스크 CEO의 거친 발언 이후 복귀했지만, 광고주들의 불만은 여전하다. 디즈니 같은 기업이 협력 관계를 맺었지만, 쉘(Shell)과 핀터레스트(Pinterest) 등은 보이콧으로 소송까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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