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프랑스 보안 기업 렛저(Ledger)가 다섯 번째 나노 하드웨어 월렛을 공개하며, 단순한 암호화폐 저장 장치를 넘어 디지털 신원 확인 도구로 확장하고 있다.
렛저 '나노 젠5'(Nano Gen5)는 더 커진 E잉크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보안성과 사용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가격은 28만8000원으로, 기존 나노 X보다 크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렛저는 이번 제품을 '암호화폐 월렛'이 아닌 '디지털 사이너'로 정의하며, AI와 디지털 인증까지 아우르는 미래형 보안 디바이스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샘 알트먼의 월드코인처럼 생체 인증 없이도 안전한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뿐만 아니라 AI 에이전트 인증, 나이 확인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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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저 '나노 젠5'(Nano Gen5) [사진: 렛저]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프랑스 보안 기업 렛저(Ledger)가 다섯 번째 나노 하드웨어 월렛을 공개하며, 단순한 암호화폐 저장 장치를 넘어 디지털 신원 확인 도구로 확장하고 있다.
렛저 '나노 젠5'(Nano Gen5)는 더 커진 E잉크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보안성과 사용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가격은 28만8000원으로, 기존 나노 X보다 크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렛저는 이번 제품을 '암호화폐 월렛'이 아닌 '디지털 사이너'로 정의하며, AI와 디지털 인증까지 아우르는 미래형 보안 디바이스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샘 알트먼의 월드코인처럼 생체 인증 없이도 안전한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뿐만 아니라 AI 에이전트 인증, 나이 확인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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