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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두나무와 합병 확정된 바 없다" 재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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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두나무와 합병 확정된 바 없다" 재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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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희 기자]

/ 사진=네이버페이, 두나무 제공

/ 사진=네이버페이, 두나무 제공


네이버가 두나무와의 주식 교환 추진 보도와 관련해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재차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24일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와 스테이블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협력사항이나 방식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9월 25일 동아닷컴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네이버 계열사로 편입될 예정이며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네이버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추후 재공시 시점은 내년 1월 23일이다.

서미희 기자 sophi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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