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혜 기자]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배우 박주현이 자연과 여유 속에서 자신만의 온도를 되찾은 화보를 통해 깊은 내면을 드러냈다.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박주현과 함께한 2025년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베트남 푸꾸옥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에서 진행됐으며, 바다와 건축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 속 박주현의 자연스러운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박주현은 고요한 풍경 속에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듯한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데뷔 이후 이렇게 완전히 쉬는 건 처음이에요. 늘 '다음엔 더 잘해야지'라는 마음으로 달려왔는데, 이제는 비워내는 시간의 중요성을 느껴요. 지금은 마음이 조용하고 맑아요"라고 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내면을 내비쳤다.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배우 박주현이 자연과 여유 속에서 자신만의 온도를 되찾은 화보를 통해 깊은 내면을 드러냈다.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박주현과 함께한 2025년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베트남 푸꾸옥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에서 진행됐으며, 바다와 건축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 속 박주현의 자연스러운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박주현은 고요한 풍경 속에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듯한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데뷔 이후 이렇게 완전히 쉬는 건 처음이에요. 늘 '다음엔 더 잘해야지'라는 마음으로 달려왔는데, 이제는 비워내는 시간의 중요성을 느껴요. 지금은 마음이 조용하고 맑아요"라고 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내면을 내비쳤다.
2025년 한 해 동안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예능 '무쇠소녀단 2'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연극, 드라마, 예능까지 완전히 다른 세 세계를 오가며 치열하게 살았어요. 힘들었지만, 그만큼 성장했죠. 저는 결국 도전하면서 단단해지는 사람인 것 같아요"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그는 "2026년엔 다시 '배우 박주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연기는 제게 위로의 언어예요. 누군가의 마음에 닿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내년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박주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025년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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