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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죠” 지드래곤, 재치와 진심으로 웃음 터뜨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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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죠” 지드래곤, 재치와 진심으로 웃음 터뜨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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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오랜만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레드카펫에 참석한 그는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하며 취재진 앞에 섰다.

지드래곤은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포토월에 섰다가, 취재진의 하트 요청에 수줍은 미소와 함께 나비를 연상케 하는 손 포즈를 취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훈장을 받은 걸 누가 가장 좋아하겠나?”라고 묻자, 그는 “제가 가장 기분이 좋구요”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잠시 후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실 것 같다”고 정정하며 진심 어린 웃음을 보였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특유의 여유와 센스가 빛났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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