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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 유튜브 시작 6개월 만에 경사 터졌다 "초심 잃지 않을 것"('김정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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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 유튜브 시작 6개월 만에 경사 터졌다 "초심 잃지 않을 것"('김정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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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김정난' 배우 김정난이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22일 김정난 유튜브에서는 '"귀농할까?!" 200평 밭에서 쪽파 심고 김장 준비하는 배우 김정난'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지인의 밭에서 쪽파와 대파 총 1,300개의 모종을 심는 작업에 돌입했다. 김장용 파를 심는 데 있어 김정난은 “오늘은 쪽파 심으러 왔다. 이 집 식구들이 김장 500포기를 한다고 얘기했잖아? 나도 껴서 김치 얻어먹으려고. 공짜는 없으니까, 나도 쪽파 좀 심으려고”라며 이유를 밝혔다.

한창 고생을 하며 파를 심은 김정난은 익숙하게 알려진 고즈넉한 휴게소 식당에서 쌈장에 삼겹살을 먹으며 행복하게 웃었다. 제작진들은 “우리 유튜버 시작한 지 6개월 됐어요”라며 “구독자 분들이 선물을 주셨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바로 실버 버튼이었다.

김정난은 깜짝 놀라면서 “세상에 내 이름이 새겨져 있다. 그 다음은 뭐냐”, “‘구독자 10만 구독자를 달성하여 유튜브에서 실버크리에이터 어워즈를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와아!”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구독자와 팬들을 향해 “유튜브를 하는 동안 제 친구가 정말 많이 도와주고 큰 힘이 됐다. 정 원장도 많이 응원해달라”라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만들겠다”라며 다짐과 감사를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김정난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