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박정훈 "딸 결혼식 날짜 몰랐다더니...최민희, 본인 ID로 예식장 신청"

YTN
원문보기

박정훈 "딸 결혼식 날짜 몰랐다더니...최민희, 본인 ID로 예식장 신청"

속보
수정 거친 정보통신망법 상정…곧 野 주도 필리버스터 돌입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딸 결혼식이 열린 국회 예식장을 본인 ID로 신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2일) 자신의 SNS에 국회 사무처에 확인한 결과, 딸이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어머니 관여 없이 스스로 결정했다던 최 의원 발언과 배치되는 정황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최 의원은 예약이 취소된 자리를 받은 것일 뿐 의도적으로 날짜를 선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확인 결과 국감이 끝난 11월에도 해당 예식장 예약이 충분히 가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에 국회에서 자녀의 결혼식을 진행해 '이해 충돌' 논란이 일자, 피감기관에는 청첩장을 돌리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