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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서 작업하던 30대 노동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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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서 작업하던 30대 노동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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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8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김제 나들목 인근에서 도로 보수 작업중이던 노동자 1명이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2일 오전 9시8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김제 나들목 인근에서 도로 보수 작업중이던 노동자 1명이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도로 보수 작업 중이던 노동자 1명이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9시8분께 전북 부안군 동진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김제 나들목 인근에서 ㄱ(29)씨가 몰던 24t 트럭이 갓길에 세워진 공사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ㄴ(38)씨가 숨지고, ㄱ씨는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ㄴ씨는 고속도로 노면 보수공사를 하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경석 기자 1000pre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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