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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농식품부, 겨울 철새 대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태 현장점검

머니투데이 정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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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농식품부, 겨울 철새 대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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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방역현장을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 당부

지난 2월 26일 광주 북구 용두동 영산강 일대에서 겨울철새들이 날아다니고 있다./사진=(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지난 2월 26일 광주 북구 용두동 영산강 일대에서 겨울철새들이 날아다니고 있다./사진=(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김제를 찾아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현장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 앞서 전날 광주 소재 소규모 기타 가금농장(기러기)에 대한 정기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다. 겨울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난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집중 발생한 전북지역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방역관계자를 격려하고자 김광용 행안주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이 현장을 찾았다.

전북도와 김제시 방역관계자는 산란계 밀집단지, 축산관련시설, 철새도래지 등에 대한 차단방역 추진상황 등을 설명했다. 가금농장의 핵심 방역수칙 중 하나인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어 김제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축산차량 내외부와 운전자 소독 현황, 소독필증 발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은 "김제 용지 산란계 밀집단지는 지난 동절기 연속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곳"이라며 "국민 다소비 식품인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농장 진입로 소독, 통제초소 설치 및 계란 환적장 운영 등 맞춤형 차단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중앙정부도 지자체의 가축 방역 역량을 높이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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