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이 대통령, 다카이치 일본 새 총리에 “경주 APEC서 뵙자”

한겨레
원문보기

이 대통령, 다카이치 일본 새 총리에 “경주 APEC서 뵙자”

속보
법원 "'2인 방통위' KBS 이사 임명은 부적법…취소해야"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PA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PA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의 일본 총리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 간 미래지향적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한일 양국은 앞마당을 함께 쓰는 이웃으로서 정치, 안보, 경제, 사회문화와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60년 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약 1200만 명의 양국 국민이 서로를 방문하는 시대를 맞이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새로운 한일 관계의 60년을 열어가야 하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고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아진 국제정세 속에서 한일 관계의 중요성 역시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 중대한 시기에 총리님과 함께 양국 간, 그리고 양 국민 간 미래지향적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 아울러 셔틀외교를 토대로 양국 정상이 자주 만나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아펙(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경주에서 총리님을 직접 뵙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상견례를 한 뒤 이달 말 경주 아펙 정상회의에서 짧은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민주주의, 필사적으로 지키는 방법 [책 보러가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