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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내년 지방선거 때 역할 있으면 어떤 것이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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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내년 지방선거 때 역할 있으면 어떤 것이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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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이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5.09.30.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이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5.09.30.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이 21일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지사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내년 지방선거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 더불어민주당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총력을 기울이는 데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어떤 역할이든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당에서 요청이 오면 마다치 않겠다는 뜻이냐”고 묻자 김 위원장은 “요청이 올지 이제 가봐야 안다. 떡 줄 사람 생각도 안 하는데 벌써 그 얘기를 하기는 (섣부르다)”고 답했다. 이어 진행자가 “당에서 요청이 오거나 필요한 자리가 있으면 역할을 마다치 않겠다는 뜻이냐”고 거듭 묻자 김 위원장은 “진행자께서 그걸 책임져 주시는 거냐”며 웃으며 말을 돌렸다.

내년 지방선거 전망과 관련해서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오고 가는 게 3개월 이상 아니냐”라면서 “앞으로 남아 있는 기간이 9개월이 남아 있는데 그사이에 세 번은 더 바뀐다”라고 했다. 이어 “결국은 지방선거 때까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이 얼마나 국민에게 마음에 와 닿고,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성과를 내느냐 못 하느냐에 달렸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투데이/이난희 기자 (nancho090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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