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트로트 황태자’ 김용빈, 15주 연속 ‘K탑스타’ 1위 인기 질주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원문보기

‘트로트 황태자’ 김용빈, 15주 연속 ‘K탑스타’ 1위 인기 질주

서울흐림 / 3.6 °
‘트로트 황태자’ 김용빈의 독주는 어디까지일까. 김용빈은 15주 연속 왕좌를 지키면서 ‘장기 인기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집계된 67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김용빈은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자랑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진해성 또한 높은 투표 화력을 자랑하며 2위를 수성했으며, 3위는 김호중이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집계된 67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집계된 67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신동’ 출신 김용빈은 7년간의 공백기 후 KBS2 ‘트롯전국체전’으로 복귀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방영 내내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유지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 ‘트로트 황태자’로 우뚝 섰다.

김용빈은 지난 15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팬미팅 ‘스카이 캐슬’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생일 라이브에서 팬들과 나눈 약속을 지키기 위한 자리로,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김용빈의 진심이 담긴 무대다.

1회차 공연에서는 함께 ‘미스터트롯3’에서 활약했던 톱5 최재명이 예고없이 공연장을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김용빈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훈훈하고 돈독한 우정을 증명했다.


팬미팅을 무사히 마친 김용빈은 18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예능감도 함께 뽐냈다. 트로트 대세 3인방 박지현, 손태진과 함께 ‘길치클럽’ 1기로 소개된 김용빈은 본격적인 여행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VCR을 통해 그의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이 예고되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