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는 페이스북 사용자의 갤러리를 분석해 사진과 영상을 추천하는 AI 기능을 도입했다.
메타의 AI가 사용자의 갤러리를 자동으로 탐색해 스크린샷이나 영수증, 무작위 사진 속에 묻힌 숨은 보석을 찾아낸 뒤, 편집 제안이나 콜라주 형태로 보여준다. 사용자는 이를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고 18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다만, 메타가 이용자의 비공개 사진을 AI 학습에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메타는 "AI 도구로 편집하거나 해당 결과물을 게시한 경우만, 그 미디어가 AI 개선에 사용될 수 있다"며 "단순히 기능에 가입하거나 결과물을 업로드하는 단계에서는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즉, 메타는 사용자 사진을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분석하지만, 편집·게시 전까지는 AI 학습에 직접 사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어 메타는 "AI로 생성된 이 미디어는 광고 타깃팅에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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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AI가 사용자의 갤러리를 자동으로 탐색해 스크린샷이나 영수증, 무작위 사진 속에 묻힌 숨은 보석을 찾아낸 뒤, 편집 제안이나 콜라주 형태로 보여준다. 사용자는 이를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고 18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다만, 메타가 이용자의 비공개 사진을 AI 학습에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메타는 "AI 도구로 편집하거나 해당 결과물을 게시한 경우만, 그 미디어가 AI 개선에 사용될 수 있다"며 "단순히 기능에 가입하거나 결과물을 업로드하는 단계에서는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즉, 메타는 사용자 사진을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분석하지만, 편집·게시 전까지는 AI 학습에 직접 사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어 메타는 "AI로 생성된 이 미디어는 광고 타깃팅에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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