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사진 |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 |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20일 오후 타이틀곡 뮤직비디어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미니 5집 ‘디 액션’ 음원과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Hollywood Action)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여섯 멤버는 전곡 곡작업 참여 등으로 성장을 향한 마음과 ‘더 나은 나’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신보에 담았다.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을 표현한 곡이다. 스윙(Swing) 리듬과 경쾌한 브라스 연주, 여섯 멤버의 부드러운 음색과 랩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명재현, 태산, 운학, 이한이 해당 곡 작업에 참여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신보에는 창작의 고통을 담은 ‘리브 인 파리스’, 친구들과 음악적 교감을 담은 ‘잼!’, 연인과의 관계에서 겪는 혼란을 토로한 ‘배스룸’, 이별로 치닫는 순간을 그린 ‘있잖아’ 등 다양한 곡을 담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24일 KBS2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할리우드 액션’ 무대를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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