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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양지원, 양산시 홍보대사 위촉...‘양산의 얼굴’ 된다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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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양지원, 양산시 홍보대사 위촉...‘양산의 얼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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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양지원(31)이 경남 양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양지원은 ‘2025 양산삽량문화제’ 개막식 무대에서 4천여 명의 양산시민 앞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나동연 시장은 “양지원 군은 트로트계에 한 획을 긋는 큰 가수가 될 인재이며, 대중에게 폭넓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가수”라며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현대가 공존하는 양산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인물이라 기대한다”고 위촉 이유를 밝혔다.

양지원은 ‘2025 양산삽량문화제’ 개막식 무대에서 4천여 명의 양산시민 앞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양지원은 ‘2025 양산삽량문화제’ 개막식 무대에서 4천여 명의 양산시민 앞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양지원은 최근 건강식품 ‘비치로잔’의 전속모델로 발탁됐으며, MBC ON ‘트롯챔피언’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 트로트가수 100인 중 팬투표로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양지원은 양산시를 위한 홍보활동은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음악 공연·공익 홍보활동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JPL 팬클럽도 양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햅쌀 500포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양지원은 “건강식품 ‘비치로잔’의 전속모델로서 제품을 알리고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아직은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JPL 팬클럽과 함께 양산시와 비치로잔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악을 통해 양산시민은 물론, 많은 국민 여러분께도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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