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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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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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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전세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개최를 예고했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이달 25일과 26일 이틀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2025 월드 챔피언십' 본선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러닝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로 진행되는 세계 대회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5월과 8월 게임 내에서 진행된 '그랜드 챔피언십 리그'를 통해 각 지역별 예선 참가자를 선발했고, 지난달 지역 예선 일정까지 모두 마쳤다.

지역 예선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32인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한 달간 진행된 예선을 거쳐 쿠크시 진주 정호 정덱 김건우(이하 한국) Firespirit chuang tim(이하 대만) SickDuck(태국)등 총 8명의 선수가 월드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본선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본선 총 상금은 1만 7000달러(한화 약 2400만원)다. 챔피언에게는 1만달러가 주어진다.

대회 첫 날인 25일에는 8강전이 진행되며, 네 명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순위를 가린다. 그룹별로 1위와 2위를 기록한 선수가 4강전에 진출한다.


26일 열리는 4강전에서는 A그룹의 1위와 B그룹의 2위, B그룹의 1위와 A그룹의 1위가 각각 맞붙어 결승전에 진출할 선수를 가린다. 이후 3위 결정전, 그리고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데브시스터즈는 대회가 열리는 상암 SOOP 콜로세움 현장에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장 관객들은 한정판 굿즈 등을 구매 가능한 'MD 숍'을 비롯해 꿈의 벽 포토부스 현장 승부예측 시민증 만들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인형탈 퍼레이드'와 '무대 프로그램'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인게임 내에서도 '월드 챔피언십 본선 승부예측 이벤트'와 '월드 챔피언십 라이브 시청 이벤트 등 기념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유저들은 이벤트에 참여하고 보상으로 획득한 토큰을 활용해 한정판 아이템을 포함한 여러 아이템들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최근 '쿠키런' IP의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2024 쿠림픽'을 통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e스포츠 대회 포문을 열었고,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초에도 전세계 선수들이 모이는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을 성료하며 '보는 재미'를 갖춘 '쿠키런'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에서도 글로벌 TCG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을 2026년 4월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총 10개 지역의 대표 선수들을 초청한다.


이 밖에 연내 출시를 계획 중인 신작 실시간 배틀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에서도 지난 4월 테스트 단계에서 e스포츠 대회인 '크리에이터 컵'을 개최하는 등 팬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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