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2.5 Flash 모델인 나노 바나나가 어도비를 위협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앱 분석업체 앱피겨스를 인용해 전한 바에 다르면, 나노 바나나가 포함된 구글 제미나이 앱 다운로드가 급증하면서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의 다운로드는 급감했다.
파이어플라이는 6월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했으나, 나노 바나나가 8월 26일 제미나이에 통합되면서 다운로드 수가 절반 이상 감소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2.5 Flash 모델인 나노 바나나가 어도비를 위협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앱 분석업체 앱피겨스를 인용해 전한 바에 다르면, 나노 바나나가 포함된 구글 제미나이 앱 다운로드가 급증하면서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의 다운로드는 급감했다.
파이어플라이는 6월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했으나, 나노 바나나가 8월 26일 제미나이에 통합되면서 다운로드 수가 절반 이상 감소했다.
10월 6일 기준, 제미나이 다운로드는 331% 증가한 반면 파이어플라이는 68% 감소했다.
하락세를 해결하기 위해 어도비는 구글과 협력해 나노 바나나를 파이어플라이에 추가했지만, 이용자 이탈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한편, 어도비의 주가는 지난해 대비 35% 하락했으며, 생성형 AI 경쟁 심화로 시장 점유율이 더욱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