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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지효 SNS |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효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 백스테이지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시스루 톱과 미니 점프슈트, 그리고 핑크 퍼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로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대 뒤에서도 여신 포스”, “지효 실물은 조명 필요 없다”, “이건 화보 그 자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과 타이틀곡 ‘ME+YOU’를 발매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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