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혜 기자]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죽여주는 이야기'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 '합격을 부르는 소리'를 오늘부터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들의 긴장 완화와 심리적 응원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공연 관람권 외에도 장인 제작의 합격기원 엿가위와 엿, 그리고 다양한 선물이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구매자에게 증정되는 엿가위 세트는 50세트로 한정돼 있으며, 예매는 특정 예매처에서만 가능하다.
합격을 부르는 소리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되고, 연말에는 부산 가온 아트홀에서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죽여주는 이야기'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수험생과 가족들이 잊지 못할 응원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합격을 부르는 소리’…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수험생 위한 특별 응원 이벤트 / 사진=스튜디오틈(주), ㈜삼형제엔터테인먼트 |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죽여주는 이야기'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 '합격을 부르는 소리'를 오늘부터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들의 긴장 완화와 심리적 응원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공연 관람권 외에도 장인 제작의 합격기원 엿가위와 엿, 그리고 다양한 선물이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구매자에게 증정되는 엿가위 세트는 50세트로 한정돼 있으며, 예매는 특정 예매처에서만 가능하다.
‘합격을 부르는 소리’…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수험생 위한 특별 응원 이벤트 / 사진=스튜디오틈(주), ㈜삼형제엔터테인먼트 |
합격을 부르는 소리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되고, 연말에는 부산 가온 아트홀에서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죽여주는 이야기'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수험생과 가족들이 잊지 못할 응원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17년간 꾸준히 관객을 만난 블랙코미디로, 죽음을 우스꽝스럽고도 역설적인 방식으로 다루면서도 '살아야 할 이유'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공연은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이들의 독특한 대화로 시작하며, 그로테스크한 인물들이 등장해 전개가 펼쳐진다.
이 작품은 다양한 조합의 배우들이 출연해 관객에게 몰입감과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며, 매일 대학로 지인시어터에서 공연된다. 10월 일정은 평일과 주말이 각각 다양한 시간대에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스튜디오틈(주), ㈜삼형제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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