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현 기자] 충북 음성소방서가 전국 소방서 중 최초로 '소방드론 관제시스템 차량(융복합 드론 스테이션)'을 본격 운영한다.
이 차량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을 통해 무상 도입된 장비로 창의적 기술을 공공현장에 실증 적용해 기술개선과 확산을 지원한다.
음성소방서는 실증기관으로 선정돼 정부 혁신제품 지정기업 주식회사 위즈윙의 '융복합 드론 스테이션'을 도입, 드론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스마트 재난대응체계의 전국 첫 모델을 구축했다.
이 차량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을 통해 무상 도입된 장비로 창의적 기술을 공공현장에 실증 적용해 기술개선과 확산을 지원한다.
음성소방서는 실증기관으로 선정돼 정부 혁신제품 지정기업 주식회사 위즈윙의 '융복합 드론 스테이션'을 도입, 드론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스마트 재난대응체계의 전국 첫 모델을 구축했다.
드론관제차량은 충북소방본부 'T-Live GCS(드론영상관제시스템)'과 연동돼 AI 객체탐지를 통해 사람·차량·화염·연기 등을 자동 인식·분석한다.
현장지휘관은 드론영상과 현장지원시스템(P119)을 함께 활용해 위험요소를 즉시 식별하고 작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차량 내·외부의 고해상도 모니터와 이동식 스마트TV를 통해 현장지원팀과의 실시간 영상공유와 유기적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또 재난현장에서의 소방드론 활용률 증가와 함께 복잡한 환경에서의 이착륙 과정 중 추락·충돌 위험이 있었으나 이번 차량은 전동 승하강식 이착륙장(1.2m×1.2m)을 탑재해 주·야간 안정적 운용이 가능하다.
차량에는 이동식 스마트TV, 접이식 책상·의자, 무선 음향장비가 구비돼 재난 초기부터 현장지휘소 구성과 브리핑이 즉시 가능하며 내근직원 중심의 현장지원팀이 이를 운용하며 지휘·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음성소방서는 열화상 드론, 5G 기반 무인드론스테이션, 스타링크 위성통신 등을 접목해 AI 분석·영상전송, 음성지휘가 통합된 입체형 재난지휘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나갈 계획이다.
장현백 음성소방서장은 "이번 드론관제시스템차량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업의 대표 성과이자 음성소방서가 주도하는 전국 최초의 스마트 재난지휘체계로 재난현장의 대응속도와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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