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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개발 가속… 검단신도시 성장세 속 ‘대방 디에트르 더 에듀 단지 내 상가’ 주목

헤럴드경제 김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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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개발 가속… 검단신도시 성장세 속 ‘대방 디에트르 더 에듀 단지 내 상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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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의 교통망 확충과 생활 인프라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상권 가치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검단신도시는 서울 5호선 연장 계획과 인천 1호선 연장, 인천~김포~부천을 잇는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이 계획돼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검단신도시가 수도권 서북부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가운데, 대방건설이 검단신도시에 시공한 ‘디에트르 더 에듀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0월 17일(금) 일부 잔여 호실 재입찰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입찰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일원에 검단라페온빌2차에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 입금은 17일(금) 정오(12시)까지이며, 입장 및 신청접수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이뤄진다. 이후 정오부터 순차적으로 입찰 및 개찰이 진행되어, 각 호실 별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확정된다. 낙찰자는 개찰 이후 바로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검단신도시 인구 유입 본격화,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검단신도시는 최근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잇따르며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디에트르 더 에듀 단지 내 상가’ 역시 781세대 단지 고정수요를 기반으로, 인근 유·초·중·고가 밀집한 에듀블록 학군의 유동수요까지 품고 있다. 실제 단지 출입구 바로 옆 1층 상가로 배치돼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입주민과 외부 방문객 모두를 유입할 수 있는 구조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생활권이 넓어지고, 상권의 안정성 또한 강화되고 있다”며 “특히 대단지 내 상가는 실수요 중심 소비가 꾸준히 이어져 경기 영향을 적게 받는다는 점에서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단지 내 상가’는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신축 상가로, 대방건설은 2025년 시공능력 평가 22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브랜드 신뢰도를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해당 상가는 신축 상가로 권리금 부담이 없으며, 2026년 5월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점도 투자 메리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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