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임수 철원소방서장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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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특별자치도 철원소방서 |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철원소방서는 14일 철원군 2층 종합상황실에서 「2025 청소년축제 PEACE IN KINGDOM」과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5회 강원 어르신 한마당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원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철원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지역 내 주요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철원소방서 대응총괄과장(소방령 김도철)이 안전관리실무위원으로 참여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협력을 위한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회에서는 각 축제별 안전관리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처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최임수 서장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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