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는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플랫폼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에 네이티브(기본 통합) 형태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 공동 고객은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및 OCI 호스팅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OCI 콘솔과 API를 통해 클라우드플레어 보안·성능·복원성 기능을 직접 적용할 수 있다.
톰 에반스(Tom Evans) 클라우드플레어 최고 파트너 책임자(CPO)는 "AI가 업무 혁신을 이끄는 동시에 위협 지형도 넓히고 있는데, 클라우드플레어와 오라클 시너지는 대규모 보안을 기반으로 그 격차를 메워준다"며, "이번 통합으로 기업은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안과 속도를 최우선으로 한 통합 플랫폼에서 워크로드를 운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힉스(David Hicks) 오라클 북미 ISV 에코시스템 그룹 부사장은 "오라클은 핵심 워크로드를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게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으로 조직은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복원성·성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AI 워크로드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전 과정에서 보호된다는 확신 아래, 기업이 혁신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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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는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플랫폼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에 네이티브(기본 통합) 형태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 공동 고객은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및 OCI 호스팅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OCI 콘솔과 API를 통해 클라우드플레어 보안·성능·복원성 기능을 직접 적용할 수 있다.
톰 에반스(Tom Evans) 클라우드플레어 최고 파트너 책임자(CPO)는 "AI가 업무 혁신을 이끄는 동시에 위협 지형도 넓히고 있는데, 클라우드플레어와 오라클 시너지는 대규모 보안을 기반으로 그 격차를 메워준다"며, "이번 통합으로 기업은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안과 속도를 최우선으로 한 통합 플랫폼에서 워크로드를 운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힉스(David Hicks) 오라클 북미 ISV 에코시스템 그룹 부사장은 "오라클은 핵심 워크로드를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게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으로 조직은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복원성·성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AI 워크로드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전 과정에서 보호된다는 확신 아래, 기업이 혁신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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