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츠W 언론사 이미지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에서의 사투…‘프레데터: 죽음의 땅’ 11월 5일 개봉

스포츠W 임가을
원문보기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에서의 사투…‘프레데터: 죽음의 땅’ 11월 5일 개봉

속보
美 3분기 성장률 4.3%…시장 예상 상회
[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오는 11월5일 개봉한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 SF 액션 ‘프레데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대립 구도 및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데터는 에이리언 세계관과 크로스오버한 영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를 통해 드러났듯 공포를 유발하는 비주얼과 에이리언에 대적할 만한 뛰어난 사냥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작품은 그동안 인간의 적으로 등장했던 프레데터가 인간과 한 팀을 이루는 이야기를 담아 눈길을 끈다.

2022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프레데터’ 시리즈 영화 ‘프레이’의 연출을 맡았던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여기에 ‘말레피센트’ 시리즈,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알려진 엘 패닝이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3차 포스터는 죽음의 땅에서 가장 위험한 크리처인 칼리스크 앞에 선 프레데터 덱(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의 모습을 담았고, 스페셜 ‘결전’ 포스터에는 죽음의 땅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크리처들 뿐 아니라 그곳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존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