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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엔♥쿠시 결혼 소감 “모든 순간 운명, 잘 살겠다”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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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엔♥쿠시 결혼 소감 “모든 순간 운명, 잘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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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엔, 쿠시. 사진|비비엔 인스타그램

비비엔, 쿠시. 사진|비비엔 인스타그램


음악 프로듀서 비비엔이 쿠시와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비비엔은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 드넓은 세상 속에서 저희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이루기까지의 모든 순간들이 마치 운명 같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 사랑의 제2막을 함께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예쁘게,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며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비비엔과 쿠시의 웨딩 사진이 담겼다. 비비엔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고, 쿠시는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를 기대거나 결혼 반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비엔, 쿠시. 사진|비비엔 인스타그램

비비엔, 쿠시. 사진|비비엔 인스타그램


비비엔, 쿠시. 사진|비비엔 인스타그램

비비엔, 쿠시. 사진|비비엔 인스타그램


비비엔, 쿠시. 사진|비비엔 인스타그램

비비엔, 쿠시. 사진|비비엔 인스타그램


비비엔과 쿠시는 지난 11일 9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2003년 스토니스컹스로 데뷔한 쿠시는 2007년 작곡가로 전향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 지드래곤, 2NE1 등의 대표곡들을 만들었다. 전세계적 인기를 누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소다 팝’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비비엔은 2015년 패션잡지 쎄씨 모델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 N/a’에 뮤직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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