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산림청장(오른쪽)이 지난 10일 경북 경주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행사장 인근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APEC 정상회의를 위해 경주가 가진 자연과 천년고도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되, 재선충병 감염목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사진제공=산림청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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