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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자작전 투입 이스라엘 여군, '2년 동안 어땠나' 묻자

연합뉴스 이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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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자작전 투입 이스라엘 여군, '2년 동안 어땠나'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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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2년 전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가자전쟁으로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6만7천여 명, 이스라엘인 2천 명이 숨졌습니다.

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은 가자전쟁 2년을 맞아 이스라엘 현지를 찾아 "시간이 박제된 듯한 거대한 공동묘지"로 변한 민간인 학살 현장과 여전히 포성과 검은 연기로 뒤덮인 가자지구 접경을 취재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전쟁만 멈춘다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호소했고, 가자지역 지상전에 투입된 한 이스라엘 여군 장교는 "다치고 죽어가는 민간인을 돕지 못한 것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은 최근 72시간 내 인질 석방을 조건으로 한 1단계 휴전에 전격 합의했지만, 하마스 무장해제와 합의 이행을 둘러싼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기획·구성: 이준삼

편집: 장현수

자료영상: 로이터, AFP, 로이터/Anadolu Agency, 로이터/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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