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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대한민국의 중대 기로…헌정 파괴 막아야"

머니투데이 정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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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대한민국의 중대 기로…헌정 파괴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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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당위원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5.10.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당위원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5.10.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6월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같은 당 소속 시·도당 위원장들에게 "대여투쟁할 때에는 우리의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장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간담회를 통해 "(지방선거는) 대한민국 미래를 지켜낼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워낙 어려운 시기에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며 "민심도 국민의 삶도 살펴야 한다. 야당을 말살하려는 이재명정부와 여당의 공격을 막아야 한다. 헌정 질서를 파괴하려는 이재명정부의 무도한 정치 행태도 막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러면서도 얼마 남지 않은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큰 숙제도 안고 있다"며 "내년에 있는 지방선거는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헌정사에 처음 있는 그런 선거가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원과 함께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우파 시민과 힘을 모아서 시·도당 위원장들이 큰 역할을 해달라"며 "107명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국정감사장에서 치열하게 싸우는데, 거기서 싸운 내용을 시·도당위원장들이 국민에게 더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주십사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장 대표 취임 이후 당이 빠르게 재정비되고 있다. 이재명정권의 폭정과 무능에 대응할 정책 정당으로서의 기반이 서서히 갖춰지고 있다"며 "이런 시기일 수록 우리 국민의힘은 제1야당으로서 민심을 듣고 민생을 담는 정책 행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당 정책위는 앞으로 민생 밀착형 정책정당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시·도당 위원장의) 경험과 현장감이 더해진다면 지역 맞춤형 민생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당 정책의 중심축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했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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