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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창작 뮤지컬 '앤ANNE', 다음 달 15일 개막

뉴시스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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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창작 뮤지컬 '앤ANNE', 다음 달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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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15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
뮤지컬 '앤ANNE' 포스터. (사진=극단 걸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지컬 '앤ANNE' 포스터. (사진=극단 걸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극단 걸판이 창작 뮤지컬 '앤ANNE' 10주년 공연을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선보인다.

'앤ANNE'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초록 지붕 집의 앤'을 원작으로, 걸판여고 연극반이 '빨간 머리 앤'을 무대에 올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성장 단계에 따라 세 명의 배우가 연기하는 '앤'을 통해 서로 다른 '앤'의 개성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작품의 관람 포인트다.

밝고 명랑한 어린 시절의 앤을 보여줄 앤1에는 송영미, 최태이, 정단비, 김규리가 캐스팅됐다.

앤의 학창시절을 담은 앤2 역에는 송나영, 정아인, 박초록이 함께한다.

성장한 앤의 모습을 보여줄 앤3에는 임찬민, 이하린이 나선다.


앤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는 매슈 역은 차준호, 정문길이 연기한다.

뮤지컬 '앤ANNE' 출연진. (사진=극단 걸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지컬 '앤ANNE' 출연진. (사진=극단 걸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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