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예술문화원 주최 ‘한글창제 579주년 기념 휘호대회’가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직접 붓으로 쓴 한글 휘호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글,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35개국 400여명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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