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택배기사 사칭' 50대 강도에 1심 징역 2년 6개월

연합뉴스TV 하준
원문보기

'택배기사 사칭' 50대 강도에 1심 징역 2년 6개월

속보
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조영탁 IMS 대표 등 5명 기소


택배기사를 사칭한 50대 강도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은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전북 김제시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입주민을 협박하고 현금 6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씨는 "택배가 도착했다"며 문을 두드린 뒤 피해자가 문을 열고 나오자 흉기로 위협해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고령의 피해자를 협박하고 재물을 강탈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판시했습니다.

#사칭 #택배기사 #특수강도 #전북_김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