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넷플릭스 |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만든 혼문은 굳건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과 앨범차트 ‘빌보드 200’을 동시 석권한 것.
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은 지난주에 이어 ‘핫 100’ 정상을 지키며 통산 8주째 1위를 기록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지난주보다 한 단계 순위를 끌어올려 통산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지난달에 이어 빌보드 싱글차트와 앨범차트를 동시 석권했다.
‘핫 100’에는 ‘골든’을 포함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총 8곡이 이름을 올렸다.
‘소다 팝’(Soda Pop)과 ‘유어 아이돌’(Your Idol)이 각각 7위와 10위를 차지했다.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과 ‘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는 각각 17위와 27위에 올랐다.
‘테이크다운’(Takedown)과 ‘프리’(Free)는 각각 30위와 31위를 기록했다. 그룹 트와이스 정연, 지효, 채영이 부른 ‘테이크다운’은 6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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