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등급 업무 22개를 포함한 134개가 복구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장애 열흘 째인 어제(5일) 오후 6시 기준 복구율은 20.7%로, 전날 보다 0.6%포인트 늘었습니다.
새롭게 복구된 정보 시스템은 모바일 공무원증, 통합개방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표홈페이지 등입니다.
국정자원 현장상황실장인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어제(5일) 오전 대전 본원 전산실을 방문해 분진 제거 등 복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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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