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중 이례적인 야간 성명
“트럼프와 전면적 협력 해나갈것”
가자 공습 즉각 중단은 언급안해
“트럼프와 전면적 협력 해나갈것”
가자 공습 즉각 중단은 언급안해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이스라엘 총리실이 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억류된 모든 인질의 즉각적인 석방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평화구상 계획 첫 단계를 즉각적으로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총리실은 “이스라엘은 전쟁 종식을 위해 이스라엘이 제시한 원칙과 트럼프 대통령의 비전이 일치하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 및 그의 팀과 전면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성명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인질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석방을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한 ‘가자지구 공습의 즉각 중단’ 요구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진=AFP) |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총리실은 “이스라엘은 전쟁 종식을 위해 이스라엘이 제시한 원칙과 트럼프 대통령의 비전이 일치하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 및 그의 팀과 전면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성명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인질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석방을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한 ‘가자지구 공습의 즉각 중단’ 요구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이 같은 성명 발표는 안식일 중 이례적인 야간 성명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인질 전원 석방 약속 등 자신의 ‘가자지구 평화구상’에 선별적으로 동의하자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폭격 중단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마스가 방금 발표한 성명에 따라 나는 그들이 지속적인 평화에 대한 준비가 돼 있다고 믿는다“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그래야 인질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빼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